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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아파트화재..술 취한 20대가 방화
오늘 새벽 2시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400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구직문제로 부모와 불화를 겪다 술에 취한 채 집안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25살 백모 씨를 붙잡아 자세한 경위...
김은혜 2016년 06월 13일 -

고령 아파트화재..방화 추정
오늘 새벽 2시 10분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내부 8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사이 집을 비웠던 집주인 66살 백모 씨가 직장문제로 ...
김은혜 2016년 06월 13일 -

찜질방 탈의실 cctv설치돼..경찰 유출여부 조사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CCTV가 설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일, 서구의 한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CCTV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3대가 설치돼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해당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해당 구청은 개인정보법 위반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경찰은 CCTV 영상이 외부...
김은혜 2016년 06월 11일 -

'휴대전화깡'으로 수 억원 이득챙긴 6명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신용불량자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중고로 되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점 운영자 37살 김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생활정보지 등에 '휴대전화 개통당일 현금지급'이라는 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온 250여 명에게 대당 50만원 씩을 지급하고...
김은혜 2016년 06월 11일 -

말다툼하다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살 이모 씨를 붙잡아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그제 오후 4시 쯤 술에 취해 58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쌍방폭행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9시 쯤 사과하겠다며 최씨를 불러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은혜 2016년 06월 10일 -

메르스 1년..대구시민정책토론회 열려(vcr)
메르스 사태 1년을 맞아 감염병 정책을 점검하는 대구시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저녁 7시 대구 중구 인권교육센터에서 시민단체와 대구시, 의료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대구시의 감염병 예방, 관리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했습니다.
김은혜 2016년 06월 10일 -

보험금 노리고 공장에 방화한 3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새벽 0시 40분 쯤 대구시 서구에 있는 자신의 헌옷공장에 불을 지르고 인근 공장의 CCTV를 파손한 뒤 보험사에 2억원 가량의 보험금을 요구한 혐의로 36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공장 임대차 계약이 끝나면서 건물주와 분쟁을 겪게 되자 소송과 건물원상복구 등에 드는 비용을 마련...
김은혜 2016년 06월 10일 -

만평]의지의 문제
5년 이상 쓰지 않은 선불 교통카드 잔액이 대구에서만 50억원이 넘는데요... 이 돈을 사회에 환원해 저소득층 지원 등 시민들을 위해 써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장지혁 대구 참여연대 정책팀장(젊은 남성) "대구시는 법 핑계를 대면서 다른 용도로 못 쓰는 돈이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미사용 충전선수금을 사회에 ...
김은혜 2016년 06월 09일 -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사회환원해야..서명운동 시작돼
교통카드 충전 선수금을 사회에 환원시키기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충전 후 사용되지 않은 선불교통카드 잔액 등 교통카드 충전 선수금이 카드사의 쌈짓돈이 되고 있다며 사회에 환원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은 지난 2015년 9월까지 1...
김은혜 2016년 06월 08일 -

R-2]대행진-미사용 선불교통카드 잔액, 사회환원돼야
◀ANC▶ 5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선불 교통카드 잔액이 대구지역에만 50억원 이상입니다. 시민단체가 미사용 충전선수금이 교통카드 사업자의 쌈짓돈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사회에 환원할 것을 요구해 왔는데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김은혜 201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