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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업 투자하면 고수익..돈만 챙긴 5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인에게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며 접근해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5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54살 이모 씨와 이씨의 오빠에게 금 관련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60여 차례에 걸쳐 2억 3천여 ...
김은혜 2016년 05월 17일 -

R-2]대행진-작은결혼식 확산, 공공지원 확대 필요
◀ANC▶ 뜻깊고 즐거워야 할 결혼식이 너무 비싼 비용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또 가족간에 갈등까지 불러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때문에 규모를 줄인 작은결혼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이런 관심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공공 장소 제공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
김은혜 2016년 05월 16일 -

만평]설득에 공을 좀 더 들여야
김광석길과 대구약령시 일대는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기존의 예술가나 영세 자영업자들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 못해 외부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런'둥지내몰림' 현상을 막기 위한 조례를 대구 중구청이 지역에서 최초로 제정한다고 홍보했지만 의회의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지 뭡니까? 윤순영...
김은혜 2016년 05월 16일 -

R]작은결혼식 확산..공공서비스 지원 확대 필요
◀ANC▶ 뜻깊고 즐거워야 할 결혼식이 너무 비싼 비용탓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가족간에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규모를 줄인 작은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하객들이 둘러싼 정원 중...
김은혜 2016년 05월 16일 -

교동 도깨비 야시장 상설 운영
대구 교동 야시장이 오늘부터 상설 운영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교동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교동 도깨비 야시장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교동시장 북편도로 100미터 구간에서 먹을거리와 소품 등 25개 판매대가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야시장 개장을 위해 교동시장 일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전선,통신...
김은혜 2016년 05월 13일 -

대구 도심서 다양한 축제 열려
대구 동성로 축제와 패션주얼리위크가 오늘 오후 5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축제기간 동안 동성로에서는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와 화장·미용상품을 체험하고 할인판매하는 '뷰티존' 등의 부스가 마련됩니다. 교동 주얼리특구에서는 주얼리패션쇼, 나만의 반지 만들기 등 시민들이 ...
김은혜 2016년 05월 13일 -

경북 14개 지자체, 비정규직 최저임금법 위반
민주노총은 올해 자치단체 예산 분석 결과, 경상북도의 경우 도청과 23개 시·군청 가운데 포항과 영천, 경산, 청도 등 14곳이 기간제·무기계약직 근로자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주도록 예산이 편성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가 바로잡도록 지시를 내렸지만,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예산으로 편...
김은혜 2016년 05월 13일 -

만평]불법,위법보다 무서운 '관행'
대구 8개 구.군의회 의장이 속한 의장협의회가 관광 일정이 빼곡한 관광성 해외연수와 명절선물, 화환 구입 등에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감사도 받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장태수 대구 서구의회 의원 "지적에 대해 살펴보겠다, 이 정도라도 말해야지, 관행...
김은혜 2016년 05월 12일 -

시민단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재단설립 중단 촉구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해 한·일 양국의 위안부 합의로 대일배상청구권이 봉쇄되고 기본권이 침해당해 피해 할머니들의 반발이 큰 상황에서 정부가 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것은 잘못된 합의를 서둘러 ...
김은혜 2016년 05월 12일 -

R-1]대행진-젠트리피케이션 방지조례 보류
◀ANC▶ 김광석길과 약령시 일대는 요즘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그 지역에 있던 예술가나 영세 자영업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자칫 그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도 사라질 우려가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대구 중구에서 지역에서는 최초로 조례를 제정한다고 관련 보도도 많이 됐는데, 정작 의회 반대에 부딪혔습니...
김은혜 2016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