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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국산 깐 양파 국내산 둔갑해 유통
◀ANC▶ 중국산 깐 양파 수백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국내산 양파값이 치솟자 양파 껍질을 까면 원산지 구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이득을 챙겼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붉은 양파망이 가득 쌓여있는 한 농산물 가공업체. 인부들이 한쪽에서는 중국산 양파를 ...
김은혜 2016년 03월 11일 -

40대 어머니, 3살 아들 폭행해..경찰 수사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린 자녀를 폭행한 혐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새벽 4시 쯤 대구시 달서구 자신의 집에서 아들 3살 B군이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며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아동 B군을 아동보호기관에 보호를 요...
김은혜 2016년 03월 10일 -

맑고 다소 쌀쌀..모레 추위 풀릴 듯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7, 포항 8도 등 4-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도,안동 영하 5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등 4도에서 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김은혜 2016년 03월 10일 -

입양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 열려
입양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는 오늘(10일)부터 열흘 동안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13번째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을 열고 류승룡, 이문세 등 유명연예인과 입양대상 아동이 함께 찍은 사진 17점을 전시합니다. 전시회 동안 포...
김은혜 2016년 03월 10일 -

굴착기 실은 대형화물차 지하차도에 끼여(VCR)
어젯밤 9시 30분 쯤 대구시 북구 태평지하차도에서 굴착기를 실은 22톤 화물차가 높이 3.7미터 지하차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 119 구조대가 출동해 바퀴 바람을 빼 차량을 이동시켰는데 경찰은 운전자 50살 김모 씨에게 적재함관리소홀에 대한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6년 03월 10일 -

만평]양성평등 의식 높아져야
어제는 UN이 정한 여성의 날이었는데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특히, 대구의 경우 저임금과 고용불안 등 여러 측면에서 여성들이 차별과 격차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엄기복 대구여성가족재단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총괄팀장 (남자) "우리 지역이 보수적인 것도 영향이 있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
김은혜 2016년 03월 09일 -

60대 남성 차에 잇따라 치여 숨져
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7살 문모 씨가 65살 조모 씨가 몰던 택시에 치인 뒤 반대편 차선을 달리던 승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호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6년 03월 09일 -

여성의 날..제23회 대구여성대회 열려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늘 오후 3시, 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에서 제23차 대구여성대회를 열고 성평등가치실현과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노동개악 중단을 요구하며 여성의 현실을 알리는 거리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가 선정한 올해의 성평등 디딤돌에는 일본군 위안...
김은혜 2016년 03월 08일 -

시민단체,20대총선 공천부적격자 선정
시민단체가 대구지역 공천희망자와 예비후보자 가운데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가 선정한 부적격자는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주호영, 조원진 의원입니다. 시민단체는 이들이 각종 부정비리 사건이나 국가...
김은혜 2016년 03월 08일 -

R]여성의 경제활동 환경..차별,격차 여전
◀ANC▶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인데요. 예전보다는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 진출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차별과 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은 더 열악하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아침이면 출근 대신 4살 난 딸...
김은혜 2016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