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는
오늘(10일)부터 열흘 동안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13번째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을 열고
류승룡, 이문세 등 유명연예인과
입양대상 아동이 함께 찍은 사진 17점을
전시합니다.
전시회 동안
포토존 사진촬영 무료인화 같은 행사가 열리고
사진집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입양대상 아동의 양육비와
저소득미혼양육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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