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UN이 정한 여성의 날이었는데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특히, 대구의 경우
저임금과 고용불안 등 여러 측면에서
여성들이 차별과 격차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엄기복 대구여성가족재단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총괄팀장 (남자)
"우리 지역이 보수적인 것도 영향이 있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문화로 바꾸는 것이 과제입니다" 라며
정책도 정책이지만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여성들이 무조건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약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함께 끌고나가는
동등한 주체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