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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풍 피해(vcr)
밤사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넘어지면서 차량 3대를 덮쳐 파손됐습니다. 달성군 화원읍과 옥포면에서도 공중전화박스가 바람에 쓰러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은혜 2016년 07월 02일 -

R]양성평등기획2-가사,육아부담 개선 필요
◀ANC▶ 비단 사회 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남녀 불평등은 여전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늘고 있지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보수적인 문화 때문에 가사와 육아는 여전히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INT...
김은혜 2016년 07월 01일 -

만평]아이 낳아 키우는게 죄도 아닌데..
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시간과 보육료 지원을 줄이는 맞춤형 보육이 예정대로 내일(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민간 어린이집들은 6개월 동안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휴지신고서를 각 구·군청에 제출하겠다며 강수를 두고 있는데요. 최숙희 대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여성) "맞춤형 보육이 시행되면 가뜩이나 ...
김은혜 2016년 06월 30일 -

맞춤형보육 시행시, 민간어린이집 운영중단 방침
민간어린이집들이 다음달부터 맞춤형 보육이 시행될 경우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 보육 철회 또는 연기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각 구·군청에 어린이집들이 6개월 동안 운영을 중단하는 휴지 신고서를 접수할 방침입니...
김은혜 2016년 06월 29일 -

대구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추가신고 59명
지난 4월 중순 이후 대구지역에서는 59건의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는 사망자 13명, 생존환자 46명 등 59명이 환경부에 피해를 신고했는데, 지난 2011년부터 3년에 걸친 신고 수보다 2배 가량 많습니다. 시민단체는 최근 가습기살균제와 관련한 보도가 늘어나면...
김은혜 2016년 06월 28일 -

R]대행진-공동육아나눔터 호응
◀ANC▶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지만 핵가족화된 요즘 쉬운 일은 아닌데요. 육아부담도 덜고 양육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한창 육아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사회팀 김은혜 기자 나와있습니다. 김기자,김기자에게도 아주 관심이 가는 프로...
김은혜 2016년 06월 27일 -

R]"함께 육아해요" 가족품앗이 호응
◀ANC▶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지만 핵가족화된 요즘 쉬운 일은 아닌데요. 육아부담도 덜고 양육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의 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6년 06월 27일 -

정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후보지 선정 중단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경쟁을 벌여 후보지가 선정되더라도 후유증이 예상된다며 건립 후보지 선정을 중단하고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당초 다음달 건립 지역을 선정해 오는 2019년에 국립한국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었으며 대구와 ...
김은혜 2016년 06월 24일 -

R]어린이집 축소운영..학부모 부담
◀ANC▶ 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시간을 줄이는 맞춤형 보육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보육료 지원 삭감 등에 반발해 대구지역 민간 어린이집도 오늘 하루 운영을 축소했습니다.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어린이집. 만2세반 14명 ...
김은혜 2016년 06월 24일 -

민간어린이집 축소운영, 곳곳서 집회
대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다음달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발해 550여 곳의 어린이집들이 오늘 하루, 등하원 차량 운행을 중단하거나 맞벌이 등으로 가정에서 보육이 힘든 아동만 등원하는 축소 운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대구지역 8개 구군 각 지역에서 맞춤형 보육 시행 연기를 촉구하는 집회도 열렸는데, ...
김은혜 2016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