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안전사고 7만 6천여 건 가운데
1~3세 걸음마기 안전사고가 3만 8천여 건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발생장소는 주택이 전체의 69.1%,
여가, 문화 및 놀이시설이 7.3%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가정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안 환경개선과 보호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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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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