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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호텔 공사장 안전펜스 넘어져(사진)
어젯밤(22일) 8시 25분 쯤 대구시 수성구 한 호텔 공사장에서 철제 안전펜스 20여 미터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7대가 넘어진 펜스에 깔려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해당 구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6년 06월 23일 -

R]"지역방송 살리자" 여야 한 목소리(자막추후보완)
◀ANC▶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방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현실적인 지역방송 지원이 시급하다고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지역 MBC를 비롯한 40개 지역방송사의 지난 2014년 광고 매출은 3천 8백억 원, 3년 전보다 30% 가까이 떨어졌...
김은혜 2016년 06월 23일 -

대구지역 민간어린이집..휴원 대신 축소운영
다음달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정책에 반발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집단휴원하기로 했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은 휴원 대신 축소 운영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은 오늘부터 이틀 간 단축운영에 들어가 보육대란 없이 정상 운영됐습니다. 어린이집들은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을 ...
김은혜 2016년 06월 23일 -

대구지역 민간어린이집..휴원 대신 축소운영
다음달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정책에 반발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집단휴원하기로 했지만 대구지역은 휴원 대신 축소 운영될 전망입니다. 대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550여 곳의 어린이집들이 내일 하루 등·하원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맞벌이 등으로 가정에서 보육이 힘든 아동만 등원하도록 각 가...
김은혜 2016년 06월 23일 -

청소년 선거연령 기준 낮아져야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 기준이 현재보다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협력사업의 하나로 대구 소년문화공동체가 실시한 '청소년 선거권 및 정치참여'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 580여 명 가운데 57%가 선거 기준연령이 현재 만 19세보다 낮아져야 한다고 응답...
김은혜 2016년 06월 23일 -

대명시장 공동판매장 개점식 열려(vcr)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명시장 공동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인 대명시장 공동판매장은 상인 30여 명이 함께 운영하며 주로 식품류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대구 남구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화상품개발과 블로그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입니...
김은혜 2016년 06월 22일 -

R]고속도로 낙하물 사고..운전자만 손해
◀ANC▶ 도로위의 사소해 보이는 물건도 빠르게 달리는 차량에 부딪히거나, 또, 이를 피하려다 2,3차 사고로 이어져 운전자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낙하물 사고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사실상 운전자만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 모씨...
김은혜 2016년 06월 20일 -

여름철 냉방기기 관련 화재 주의해야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선풍기, 에어컨이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지난 5년 간 340여 건으로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선풍기는 모터 과열, 에어컨은 실외기 전기합선 때문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 전 먼지를 충분히 ...
김은혜 2016년 06월 18일 -

여름철 냉방기기 관련 화재 주의해야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선풍기, 에어컨이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지난 5년 간 340여 건으로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선풍기는 모터 과열, 에어컨은 실외기 전기합선 때문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 전 먼지를 충분히 ...
김은혜 2016년 06월 18일 -

R]주민대표가 관리소장에 갑질논란
◀ANC▶ 전국적으로 아파트내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 직원간에 일처리를 놓고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이 주민대표로부터 폭언과 부당징계 등으로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아파트 관리소...
김은혜 2016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