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정책에 반발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집단휴원하기로 했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은
휴원 대신 축소 운영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은
오늘부터 이틀 간 단축운영에 들어가
보육대란 없이 정상 운영됐습니다.
어린이집들은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는
'맞춤형 보육'이 시행되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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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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