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 쯤
청송군 파천면 용전천에서 55살 서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서씨는 어제 저녁 7시 쯤
물고기를 잡다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는데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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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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