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4도, 안동 17.5도 등
14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였고,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어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칠곡 29도 등 24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경북 북부 내륙지역으로 오후 한 때
5-3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오기도 하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연휴 내내 대체로 맑겠지만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말라카스의 이동경로에 따라
연휴 후반 쯤 동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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