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객 증가

김은혜 기자 입력 2016-08-14 15:25:45 조회수 0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용객은 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울산 지진 발생 이후
재난대응에 관심이 높아지고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가족 방문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는 아트홀에서
영화상영과 지역 미술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달까지 매주 화,목요일은
야간 연장 운영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