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이
닷새 미만인 '관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은 평균 4.5일로
혈액형별로는 B형이 6.5일로 그나마 긴 편이고
AB형은 2.8일로 가장 짧아 '주의'수준입니다.
혈액원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에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단체헌혈이 줄었는데
연휴가 긴 추석이 있는 다음 달에는
혈액부족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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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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