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검사,
식의약품 유해중금속 분석 등
다양한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월부터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방학을 맞아 이달중에도
모기,진드기류를 관찰 실험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인데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회당 10명 씩 인원이 제한돼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