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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선거범죄 엄중 처벌키로
대구고등법원과 지방법원은 오늘 대구양형실무위원회를 열고 5·31 지방선거에서 사소한 절차 위반을 제외한 실질적인 형사범의 경우 당선무효형을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든 사건을 법정 처리 기간 안에 처리하되 당선 효력과 관련한 선거범죄는 각 심급에서 두 달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재판을 ...
도건협 2006년 05월 08일 -

요양병원 갈수록 늘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요양병원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대구 경북에 요양병원이 지난 2000년에는 2곳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는 대구 14곳, 경북 19곳 등 33곳으로 5년 만에 16배로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3월까지 대구 2곳, 경북 1곳이 더 생겨 모두 36곳이 운영...
도건협 2006년 05월 08일 -

동산병원 파키스탄 의료봉사활동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의료교육훈련원과 함께 오는 14일까지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합니다. 피부과와 산부인과, 치과, 신경외과를 비롯한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파키스탄 카라치에 있는 선한 사마리아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비롯한 진료와 약품 지원을 하고 사막지역 현장 진료...
도건협 2006년 05월 08일 -

만평]검찰, 시간은 가고 수습은 안되고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의 공천 비리 의혹 투서사건과 관련해 투서에서 금품 제공 당사자로 지목됐던 대구시의원 출마예정자의 기소장에 곽 의원과 관련된 내용이 빠져 있어 검찰의 수사가 잘 진척이 안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흐지부지되고 마는 것인지 아리송해지고 있다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김홍일 2차장 검사, "수사 ...
도건협 2006년 05월 04일 -

대법관 후보 김진기 고법원장 등 거론
오는 7월로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5명의 후임자로 김진기 대구고등법원장과 황영목 대구지방법원장 등 지역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법고시 14회인 김진기 대구고법원장은 지난 1979년 경주지원 판사로 시작해 경주지원장과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을 지낸 향토법관입니다. 사법고시 18회인 황영...
도건협 2006년 05월 04일 -

삼성 1위로 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가 선두 SK를 꺾으며 올 시즌 첫 단독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오늘 저녁 대구구장에서 열린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0대 1로 뒤지던 1회말 양준혁의 개인통산 300호 홈런과 선발 하리칼라의 5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대2로 승리했습니다. Sk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삼성은 내일 경기까지...
도건협 2006년 05월 03일 -

황사 중금속 농도 사상최고
지난 달 대구를 뒤덮었던 황사의 중금속 농도가 사상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달 8일과 9일 우리나라에 왔던 황사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의 경우 철과 망간, 크롬과 납, 니켈 농도가 황사가 없을 때보다 최고 3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특히 납과 니켈은 사상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환경부는 황...
도건협 2006년 05월 03일 -

"조산아 대응미흡 의사 거액배상"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조산으로 장애가 생긴 아기의 가족들이 산부인과 병원 의사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조치를 적절히 하지 못한 의사 1명에 대해 아기와 가족들에게 2억 6천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산모가 임신 26주 째에 출혈과 복통 증세로 조산 ...
도건협 2006년 05월 03일 -

곽성문의원 공천비리 수사 어디로?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의 공천비리 의혹 투서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투서에서 금품을 제공한 당사자로 지목된 대구시의원 출마예정자 43살 신 모 씨를 기소하면서 구속된 곽 의원의 보좌관 44살 권 모 씨에게 추석 인사용으로 3천만 원, 미국 여행 경비로 300만 원을 준 혐의는 포함시...
도건협 2006년 05월 03일 -

공천비리 관련 출마예정자등 2명 기소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의 공천비리 의혹 투서 사건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투서에서 금품제공 당사자로 지목됐던 대구시의원 출마예정자 43살 신 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지만 곽의원 보좌관에게 3천 여만원의 금품을 준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곽의원 보좌관 44살 권모씨를...
도건협 2006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