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의
공천 비리 의혹 투서사건과 관련해
투서에서 금품 제공 당사자로
지목됐던 대구시의원 출마예정자의
기소장에 곽 의원과 관련된
내용이 빠져 있어 검찰의 수사가
잘 진척이 안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흐지부지되고 마는 것인지
아리송해지고 있다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김홍일 2차장 검사,
"수사 결과에 따라서 혐의가
드러나면 추가 기소는 백 번,
수백 번도 더 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확대해석이나 상상같은 것은
하지 말아달라는 주문이었어요.
허-허-,
검찰 수사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국민들은 많고 끝은 안나고
답답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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