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로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5명의 후임자로
김진기 대구고등법원장과
황영목 대구지방법원장 등
지역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법고시 14회인 김진기 대구고법원장은
지난 1979년 경주지원 판사로 시작해
경주지원장과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을 지낸 향토법관입니다.
사법고시 18회인 황영목 대구지법원장도
지난 1978년 부산지법 판사로
법관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기간을 빼면
지금까지 지역에서만 법관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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