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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출마 주간지 발행인 벌금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지난 5·31 지방선거에 구청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신문을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 모 주간신문 발행인 46살 정 모씨와 편집이사 44살 이 모씨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씨가 신문 배포 직전에 편집회의를 주재하고 ...
도건협 2006년 12월 22일 -

대검,초과근무수당 진상조사 지시
대구지검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 편법 수령 의혹과 관련해 대구지검은 대검찰청의 진상조사 지시에 따라 지난 20일 수당을 신청한 직원 7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대구지검의 자체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야근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허위등록해 초과근무 수당을 신청한 직원에 대해서는 엄중 ...
도건협 2006년 12월 22일 -

만평]검찰,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대구지방검찰청에서는 최근 수당을 편법으로 타 가려는 직원이 있는지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내용인즉 일부 직원들이 밖에서 놀다가 들어와 수당을 타려고 지문인식기에 등록하고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어난 일이라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검찰청 김홍일 2차장 검사, "야근을 하고...
도건협 2006년 12월 22일 -

R]혈액 공급 비상
◀ANC▶ 만성적인 혈액 공급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학생들의 단체 헌혈이 줄어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 병원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 경북지역에서 혈액 수요가 가장 많은 경북대병원의 혈액은행. 응급상황에 대비해 5,6일치 재고는 확보하고 있...
도건협 2006년 12월 22일 -

손이목 영천시장 정치자금법 추가기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손이목 영천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손 시장이 지난 해 4.30 보궐선거 전 조성경위가 확인되지 않은 3천만원을 선거와 관련해 불법 사용한 단서를 잡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공...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 -

만평]피 모자라...너도 나도 헌혈에 나서야
만성적인 혈액공급 부족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경북대병원에서는 급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수혈을 해주는 등 수혈기준을 강화해 자체적으로 수요 관리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경북대병원 박성화 혈액은행실장, "요즘은 주치의들하고 많이 싸웁니다. 만약에 내 환자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래 뭐 이런 식입니다. ...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 -

분실카드로 거액결제, 카드사에도 책임
분실한 신용카드로 거액의 결제가 이뤄졌을 때 카드 주인에게 사용내역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카드회사에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 민사 1부는 모 카드회사가 분실로 인한 부정 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피해금액을 보상하라며 45살 이 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카드 사용대금 267만원 가운데 일부인...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 -

검찰 초과근무수당 편법 수령 진상조사
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젯밤 일부 직원들이 개인 용무를 본 뒤 야근을 한 것처럼 해서 초과근무 수당을 타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오늘 직원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어제 초과근무한 73명은 지문인식기에 등록했고,이 가운데 15명이 식사나 개인 용무로 청사 밖으로 나갔다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 -

R]혈액 공급 비상
◀ANC▶ 만성적인 혈액 공급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학생들의 단체 헌혈이 줄어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 병원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 경북지역에서 혈액 수요가 가장 많은 경북대병원의 혈액은행. 응급상황에 대비해 5,6일치 재고는 확보하고 있...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 -

성탄일 169명 가석방
대구지방교정청은 성탄일을 맞아 내일 오전 10시 대구교도소 등 16개 산하기관에서 모범 수형자 169명을 가석방합니다. 이번 가석방에는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징역 20년으로 감형된뒤 18년 4개월을 복역하면서 건축기사 등 2개의 자격증을 딴 44살 문 모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9명도 포함됐습니다.
도건협 2006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