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들의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4·9 통일열사 추모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늘 대구,경북 경찰청을 방문해
유가족에 대한 인권 탄압과
경찰의 추모비 탈취사건에 대한
사과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남대 학생들이
세운 추모비가 경찰에 의해 철거됐고
경북대도 추모비를 세운 뒤
경찰의 철거와 재건립이 되풀이되다
학생 10여 명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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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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