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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국유림 복원 본격화
울릉도의 훼손된 국유림을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난개발로 훼손된 울릉도 국유림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솔송나무와 섬잣나무 등 8개 식물종에 대한 현지 조사 자료를 분석해 근본적인 복원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남부산림청은 울릉군에 위탁했던 국유림을 지난 2002...
도건협 2012년 12월 15일 -

노동청 "투표권 행사 방해 사업주 처벌"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근로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17일부터 사흘 동안 근로자 투표권 행사 보장 지원반을 운영합니다. 지원반은 사업주가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근로자의 신고가 있을 경우 즉시 전화로 투표권 보장 의무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사후 확인을 통해 투...
도건협 2012년 12월 14일 -

학교 비정규직 2차 파업(촬영 요)
급식 조리원과 영양사, 행정직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전회련 대구지부가 지난 10월에 이어 오늘 오후 2차 총파업을 벌입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대구시 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갖고, 사서와 돌봄 강사, 급식실 등 2년 미만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계약 해지 남발 중단과 교육감 직접 고용을 통한 고용 ...
도건협 2012년 12월 14일 -

대구대·경일대 환경미화원 장학금 전달
민주노총 대구지역 일반노조 소속인 대구대와 경일대 환경미화원 노조 조합원들이 한 해 동안 모은 장학금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오늘 대학측에 전달했습니다. 대구대와 경일대 환경미화원 노조는 매월 조합원 1인당 5천원씩을 내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2년 12월 14일 -

저녁]임성열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집유선고
대구지방법원은 미신고 집회 참석에 따른 집시법 위반과 공무 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성열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돌발적이고 평화롭게 집회가 진행됐다 하더라도 신고 의무가 면제되지는 않는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 본부장...
도건협 2012년 12월 13일 -

환자 안전사고 진단오류 가장 많아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 안전사고 가운데 의사의 진단 오류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지난 9월부터 두달 동안 환자단체연합회에 맡겨 입원 환자 5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 안전사고 중 의사의 질병 진단 오류가 상급종합병원은 8.8%, 종합병원은 11.2%로 가장 많았...
도건협 2012년 12월 13일 -

R]대선후보 노동공약 비교
◀ANC▶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해보는 소식으로 뉴스 시작합니다. 후보들이 앞다퉈 내세우는 경제 민주화 공약 가운데 핵심 내용인 노동 분야를 짚어봅니다. 여]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노동 공약이 무엇이고, 노동단체들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비교해 봤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노...
도건협 2012년 12월 13일 -

대구경북 올해 수출 선전
세계 경제 위축 속에서도 올해 대구의 수출 증가율과 경북의 무역수지 흑자가 전국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 실적이 70억 5천만 달러로 지난 해보다 11% 가량 증가해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325억 달...
도건협 2012년 12월 12일 -

만평]복지철학의 차이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2차 토론이 끝난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의 공약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긴데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오건호 연구실장, "박근혜 후보는 기존의 선별복지 방식으로 보건 의료 공약을 설계했고요. 문재인 후보는 보편 복지 방식이죠. 건강보험 보장성에서는 양 후보의 복지 철...
도건협 2012년 12월 12일 -

영남대의료원 진상규명 대책위 결성
대구 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영남대의료원 노조 파괴 진상규명과 원상회복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대책위는 해고자 3명의 원직 복직과 옛 재단이사가 노사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의료원측이 노조 파괴 진상규명과 원상회복을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건협 201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