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훼손된 국유림을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난개발로 훼손된
울릉도 국유림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솔송나무와 섬잣나무 등 8개 식물종에 대한
현지 조사 자료를 분석해
근본적인 복원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남부산림청은 울릉군에 위탁했던 국유림을
지난 2002년부터 넘겨받아
경계구역 설정과 희귀 식물 보호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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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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