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2차 토론이 끝난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의 공약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긴데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오건호 연구실장,
"박근혜 후보는 기존의 선별복지 방식으로
보건 의료 공약을 설계했고요.
문재인 후보는 보편 복지 방식이죠.
건강보험 보장성에서는 양 후보의 복지 철학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고 보입니다."하며
공약을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누구를 찍느냐에 따라
의료비 부담도 달라진다니 유권자들께서
잘 선택하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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