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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투명인간' 만드는 손배 가압류
◀ANC▶ 지난 2003년 두산중공업 노조원 배달호 씨의 분신 자살로 논란이 됐던 손배 가압류가 이제는 파업 사업장에서 일반화되고 있는데요. 파업의 책임을 개인에게 지게 하는 게 너무 가혹한데다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의 보도. ◀END▶ ◀VC...
도건협 2012년 12월 07일 -

R]달력 구하기 어렵다
◀ANC▶ 한해가 다 끝나가는데도 어찐된 일인지 올 연말에는 신년도 달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자의 보도. ◀END▶ ◀VCR▶ 대구시 중구 인교동의 한 달력 판매상삽니다. 달력에 주문자의 상호를 인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요즘은 갈수록 벽걸이보다 탁상용 수요가 ...
도건협 2012년 12월 07일 -

"민생 문제 핵심 비정규직 문제 해결"
비정규직 없는 대구지역 만들기 공동행동은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민생 문제의 핵심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불법 파견 철폐와 직접 고용, 공공부문 정규직화와 특수 고용노동자 기본권 보장 등 요구 사항이 담긴 선언지에 각계 각층 대구 시민 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새누리당에 ...
도건협 2012년 12월 07일 -

만평]가압류 요건 강화해야
노동조합의 간부와 조합원을 상대로 파업에 따른 손실을 물어내라고 요구하는 손배 가압류 제도가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지나치게 억압한다는 지적이 요즘 법조계에서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이 문제와 관련해 신지현 변호사, "근로자들은 재산이 별로 없으니까 대부분 급여를 가압류하거든요. 생계에 직접 타격이 ...
도건협 2012년 12월 06일 -

R]달력 구하기 어렵다
◀ANC▶ 한해가 다 끝나가는데도 어찐된 일인지 올 연말에는 신년도 달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자의 보도. ◀END▶ ◀VCR▶ 대구시 중구 인교동의 한 달력 판매상삽니다. 달력에 주문자의 상호를 인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요즘은 갈수록 벽걸이보다 탁상용 수요가 ...
도건협 2012년 12월 06일 -

취수원 위 자전거도로 중단 촉구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구시가 매곡취수장과 죽곡취수장 사이 낙동강 취수원 위에 만들고 있는 4대강 자전거 도로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의 식수 취수원 주변에 산지를 훼손해가며 56억원의 혈세를 들여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있다며 이는 취수원을 포기하는 ...
도건협 2012년 12월 05일 -

12월 중소제조업 경기 "연중 최악"
이번 달 대구 경북지역 중소제조업 경기가 올들어 가장 나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의 경기전망 지수가 지난 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한 79.3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IT 업종의 해외 수요가 늘었지만 건설 비수기에다 유럽...
도건협 2012년 12월 02일 -

R]영남대의료원 노조파괴 진상조사 촉구
◀ANC▶ 불법적인 노조 파괴로 물의를 빚은 창조컨설팅이 영남대의료원에 자문을 해준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구 지역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 ◀END▶ ◀VCR▶ 노조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08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
도건협 2012년 12월 02일 -

수정]타이어가게 화재 등 3건 잇따라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2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타이어 가게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타이어 천 300개와 공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에는 달서구 월성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해 놓은 승합차에서 불이 나 옆 차량까지 태워 65...
도건협 2012년 12월 01일 -

만평]에이즈보다 담배가 위험
불치병으로 인식돼온 에이즈가 이제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병과 마찬가지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경북대병원 감염내과의 김신우 교수, "에이즈는 치료를 하면 다른 합병증이 거의 없고 오래 살 수 있지만, 침묵의 암살자라고 하는 담배는 폐암이나 중풍, 심장병 위험을 유발합니다."라며 에이즈보다...
도건협 201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