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으로 인식돼온 에이즈가
이제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병과 마찬가지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경북대병원 감염내과의 김신우 교수,
"에이즈는 치료를 하면 다른 합병증이 거의
없고 오래 살 수 있지만, 침묵의 암살자라고
하는 담배는 폐암이나 중풍, 심장병 위험을
유발합니다."라며 에이즈보다 담배가
더 위험하다고 했어요.
네,오늘이 마침 세계 에이즈의 날이니 이제
세계 금연의 날로 바꿔야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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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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