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홈으로 돌아오는 삼성라이온즈…준PO 3,4차전 펼쳐지는 '대구'에서 끝낼 수 있을까

1차전 승리로 기세를 올렸던 삼성라이온즈가 끝내기 홈런으로 내준 2차전을 뒤로 하고 홈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이어갑니다.13일부터 이틀 연속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3, 4차전에서 삼성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합니다.최원태의 호투와 이재현, 김영웅의 홈런...

준PO 인천 원정, 1승 1패 기록 삼성라이온즈···이제 승부는 '대구'에서

◀앵커▶가을비로 하루 밀렸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졌습니다.팽팽했던 경기를 펼친 삼성은 연승을 놓쳤지만, 목표했던 결과를 들고 이제 대구로 돌아옵니다.팽팽한 승부가 펼쳐진 가을야구의 뜨거웠던 현장,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연...

준PO 2차전 치열했던 지략 대결···연승 흐름 끊긴 삼성라이온즈

A Flourish chart두 팀의 치열했던 맞대결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준플레이오프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10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2차전에서 삼성은 2번이나 동점을 만드는 추격전에도 끝내기 홈런으로 3-4, 경기를 내줍니다.상대 선...

3쿼터 무너진 한국가스공사, 첫 승 실패…3점 회복했지만, 리바운드 밀렸다

앞선 2경기 아쉬움을 남겼던 3점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리바운드에서 밀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또 첫 승에 실패합니다.11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DB와의 홈 2번째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쿼터 흐름을 내주며 70-80으로 시즌 3번째 패배를 기록합니다....

준PO 2차전 연승 도전 삼성라이온즈···'가라비토'·'박병호', 감독 기대 부응할까?

Interactive content by Flourish비로 하루 밀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에 도전합니다.10월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2차전에서 삼성은 원정 2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행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각오입니다.1차전 최원태의 호투...

'우천 취소' 준PO 2차전···'가을야구'와 '가을비'의 이모저모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가을비가 이어지며 가을야구도 비에 영향받고 있습니다.가을의 시작과 함께 잦아진 비로 이미 정규리그 최종일이 하루 밀리며 경기 일정도 모두 조정됐던 가을야구는 비에 의한 여러 변수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앞서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는 ...

2025 준PO 2차전, 가을야구 첫 우천 취소···우천 연기 2번 겪은 삼성, 취소 영향은?

가을비와 함께 이어진 가을야구를 시작부터 함께 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드디어 첫 우천 취소를 경험합니다.10월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전날 저녁부터 시작된 비가 하루 종일 이어지며 결국 오후 4시 반쯤 취소가 결정됩니다.1차전을 승리한 삼성은 상승세를...

준PO 1차전, 삼성 승리 이끈 '최원태·이재현'···묵직했던 승리 소감, 그래서 더 기대된다

인천 원정으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이재현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기선 제압에 성공합니다.10월 9일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1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의 가을 첫 승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내내 침묵한 타선의 부활...

리그 초반이지만···최하위 한국가스공사, 홈에서 '절실한 승리' 도전

리그 초반이지만, 최하위까지 떨어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절실한 승리에 도전합니다.10월 11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DB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달라진 팀 컬러로 지난 시즌 기록한 5위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봤던 가스공사...

삼성 준PO 1차전 3가지 소득···'승리' 이끈 박진만 감독 "최원태 자신감·어린 선수 성장"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부터 최원태의 자신감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라는 3가지 소득을 더하며 1차전을 마무리했습니다.10월 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1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이재현, 김영웅의 홈런에 힘입어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