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진 보강에 진심을 다했던 대구FC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FC안양 중앙 수비수 홍재석을 영입했습니다.
8월 14일 대구는 FC안양으로부터 중앙 수비수로 뛰던 젊은 수비수 홍재석을 임대 영입해 수비진의 젊은 경쟁력을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생인 홍재석은 188cm의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센터백으로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인 자원으로 꼽힙니다.
큰 키를 바탕에 둔 제공권부터 1대1 수비 능력에도 강점이 있는 홍재석은 발기술과 볼 처리 능력도 뛰어나 후방 빌드업 과정에 안정적 전개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홍재석의 합류로 대구는 불안 요소로 꼽혔던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더하고, 후방 전개와 팀 전술 운용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대구와 함께 한 홍재석은 "대구라는 멋있고 좋은 팀에 오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 밝히며 "뜨겁고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대구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며, 하루빨리 팀에 녹아들어 선수들에게 보탬이 되어 함께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여름 대구는 수비 보강을 위해 먼저 강원FC에서 뛰던 조현태를 영입했지만, 팀 합류 직후에 펼쳐진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며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져 전력 보강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중앙 수비의 피로감 누적과 전력 보강이 절실했던 대구는 카이오의 재영입도 구체적으로 추진했지만, 끝내 협상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쉬움도 있던 수비진까지 보강하며 대구는 5위라는 성적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승격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 # 대구FC
- # 축구
- # 프로축구
- # 수비
- # 카이오
- # 수비수
- # 중앙수비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