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김관용 지사,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인복지대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첫 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상했고, 김관용 경북지사가 두번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도청에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노인복지예산을 늘리는...

3대 문화권 개발 구상 중간보고회

광역 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의 구상 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늘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립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과 경상북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문화권 개발 사업의 방향과 구체적인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크게 늘려

경상북도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을 담당할 사무장 인력을 많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농촌체험마을의 관광 업무를 맡을 사무장 제도를 지난 2006년 처음 도입한 뒤 사무장을 채용한 마을에 방문객이 늘어나자, 올해 10명을 추가로 채용해 모두 25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촌체험마을 ...

도내 벤처기업에 30억원 지원

경상북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벤처기업을 돕기 위해 벤처기업 육성자금 30억원을 지원합니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기술담보 융자 형태로 지원이 이뤄지고, 지원 대상은 경북도내 벤처기업 가운데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정하는 기업이나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등입니다. 지원 조...

실업자 빠른 속도로 증가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실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와 경북지역 실업자는 각각 5만 3천명과 2만 8천명으로 1년 전보다 대구는 2만명, 경북은 6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4분기 대구...

R]경상북도 인사 난맥상

◀ＡＮＣ▶ 경상북도가 인사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년 퇴직을 코앞에 둔 사람을 파격적으로 승진시키는가 하면, 핵심 부서장을 너무 자주 바꿔 평균 근무 기간이 6개월도 되지 않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이번 실,국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경제 회생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오늘 열린 제12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실트론 노조위원장 조성륜 씨가 근로자 부문 대상을 받았고, 사용자 부문은 주식회사 태평양 금속 대표이사 홍성일 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80명과 사용자 77명 등 모두 157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김관용 지사, 노인복지대상 수상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을 받은 김 지사는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도청에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노인복지예산을 늘리는 등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구 청년 실업률 전국 1위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대구지역 청년 실업률이 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2월 현재 대구의 실업자는 5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 늘어났는데, 이는 전국 증가율 0.2% 보다 8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해 12월 현재 경북의 실업률도 2.1%로 지난 해 6월 2.3% 이후 가장 ...

경북 한우,육우 수 전국 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기준으로 경북의 한우와 육우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8만 7천여 마리고, 젖소는 4만 천여 마리로 세 번 째로 많았습니다. 대구 만 7천 마리를 합하면 대구·경북지역 한우와 육우는 모두 50만 4천 마리였는데,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면서 지난 해 3/4분기보다는 만 6천 마리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