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재산 공개 대상자 가운데
김영일 정무부지사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영일 정무부지사의 재산 신고액은
96억 232만 원으로
재산공개 대상자 57명 가운데 가장 많았고,
김관용 도지사는 11억 천 380만 원이었습니다.
도의원 가운데는
경산 출신의 이우경 의원이
62억 2천 14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천 경북도의장은 20억 5천 400만 원으로
도의원 55명 가운데 6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경북도내 23개 시,군 기초의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5억 4천 600여만 원이고,
최고액은 기숙란 경산시의원으로
89억 7천 966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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