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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3-27 17:56:0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오는 7월부터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집중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 풍기 인삼시장이
중소기업청의 심사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전통문화 체험장과 야외공연장 같은
문화시설을 설치하고,
공공디자인도 개발해 접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풍기 인삼시장의 경우
인근에 전통시장 10곳이 밀집해 있고,
소백산 국립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사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 모델을 개발한 뒤
오는 2012년까지 문화,관광형 시장을
집중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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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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