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고령쌍림산불, 3.5헥타 임야 소실
고령군 쌍림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5헥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5분 쯤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907호 지방도 옆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부근 산으로 번져 임야 3.5헥타를 태우고 저녁 6시 반 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6대와 공무원 80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펼쳤는데 ...
윤태호 2009년 01월 01일 -

R]시,도지사 신년사 모음
◀ANC▶ 희망찬 200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경제 불황의 깊은 늪에서 벗어나 올해는 살맛나고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의 새해 인사도 경제 회생을 위한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촛점이 맞춰졌습니다.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
윤태호 2009년 01월 01일 -

개발촉진지구 우수 시,군 선정
문경과 상주, 영덕이 경상북도가 평가하는 개발촉진지구 추진 우수 시,군에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문경시는 폐광지역에 4천 600억 원을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우수기관으로 뽑힌 상주와 영덕은 각각 도로 건설을 통한 민자 유치와 관광객 유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내년부터 달라지는 법령,제도
내년부터 일반직 국가공무원 채용에서 응시 상한 연령 제한이 폐지되고, 시간당 최저임금이 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종합소득 기본공제액이 1인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오르고, 일시적 2주택자 중복보유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됩니다. 내년부터 3년동안 분유와 기저귀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고, 내...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중소기업 지원자금 5천 450억원 지원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5천 450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역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4천 800억원을 비롯해 창업과 경쟁력 강화 자금 600억원, 벤처기업 육성 30억원,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 20억원 등입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600...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경상북도 간부급 인사 대폭 이뤄질 듯
경상북도에 따르면, 3급인 박성환 경제과학진흥국장이 행정안전부로 파견가고 정순자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3급 부이사관 서너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부이사관 승진이 대폭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기에다 시·군 부단체장 명퇴 등으로 5급 사무관들의 승진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오전에 포근, 오후부터 추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에는 다소 포근하겠지만,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2도를 비롯해 영천 1.2, 구미 1.5, 봉화 영하 2.1, 포항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낮최고기온은 대구 6도 등 1도에서 7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고, 특히 바람...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고령 산불, 0.08헥타 소실
어젯밤 9시 45분 쯤 고령군 운수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0.08헥타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고령군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산불 발화지점에 농사용 폐비닐이 버려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보고 ...
윤태호 2008년 12월 30일 -

북부지역 천연가스 보급 촉구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3년 동안 김천과 상주, 문경,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16만 가구에 천연가스를 보급할 계획이지만, 의성과 봉화, 영양 등 3곳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상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외된 지역 주민들은 대상지역에 포함된 시,군들도 경제성이 없기는 마찬가지라며 낙후지역 개발과 에너...
윤태호 2008년 12월 28일 -

산모 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호응
경상북도는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자 내년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 출산가정 5천 가구에 산모 신생아 도우미 153명을 파견해 산모들의 산후 조리를 돕고 신생아를 돌보게 하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태호 200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