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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경북 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경상북도는 다음달 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2009 경북 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을 엽니다. '민속문화의 해'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광역 자치단체가 전국의 민속자원으로 문화상품을 만드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2007년 제주, 지난해 전북에 이어 세번째로 유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대보름 연날리기와 달집태우기, 오월 단오 ...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경북, 관광객 1억명 유치 나서
경상북도는 올해 외국인 100만명을 포함해 관광객 1억명 유치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도민이 참여하는 경북관광포럼을 만들어 범지역적 관광시스템과 경쟁력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템플스테이와 고택 체험, 새마을 운동, 태권도 성지 등 4대 관광상품의 명품화를 비롯...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육우용 젖소 송아지 수매
젖소 송아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육우용 젖소 송아지 수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수매 기간은 오는 3월말까지고, 이 기간동안 대구,경북에서 생후 7일이 지난 육우용 젖소 송아지 천 970마리가 수매됩니다. 송아지를 사고 팔기를 원하는 농가는 관할 축협에 신청하면 되고, 축협은 한...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낙동강변에 로하스 마을 조성
경북지역 낙동강변에 자연친화적 마을이 시범 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탄소없는 그린 에너지 마을보다 업그레이드된 로하스 빌리지(lohas-village)를 낙동강변에 짓기로 하고, 올해 안에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변 시범지역 30만 제곱미터에 5천억 원을 들여 신,재생 에너...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가속도
경상북도가 대부분 국책사업으로 채택된 '낙동강 프로젝트' 조기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오늘 도내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낙동강 프로젝트 조기 집행과 국비 확보 방안,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안에 사업을 발주하는데 초점을 맞춰 행...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만평]낙동강 오리알이 황금알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프로젝트'가 대부분 국책 사업으로 채택되면서 경상북도가 정부의 녹색 뉴딜 사업비 50조 원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장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오리알이 아니고 황금알을 낳는 기회...
윤태호 2009년 01월 09일 -

경북도,청소년 육성에 160억원 지원
경상북도가 13억 원을 들여 영주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소년 수련시설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사 21명을 시설에 배치해 특성화 교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2009년 01월 08일 -

경북도, 지방발전 제도 개선 건의
경상북도가 최근 정부 중앙 부처와의 간담회에서 비수도권 기업의 상속세와 법인세를 대폭 감면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의 공장 용지 국비지원을 현행 75%에서 9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지방 공공사업의 지역업체 공동도급률을 30%에서 49%로 높이고 경쟁입찰 대상을 1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
윤태호 2009년 01월 08일 -

해돋이 인파 관련 사고 잇따라
새해 첫 날인 오늘 대구지역에서도 해돋이 인파와 관련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해맞이공원에서 61살 임모 씨가 해돋이 인파 속에서 넘어지면서 왼쪽 손목이 골절됐습니다. 오전 8시 20분 쯤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함지산을 찾은 49살 김모 씨가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등 ...
윤태호 2009년 01월 01일 -

지진 잇따라
새해 첫날인 오늘 지역에서 약한 지진이 잇따라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8분 쯤 청송군 북북동쪽 7킬로미터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아침 6시 45분에도 구미시 북쪽 22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
윤태호 2009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