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부분 국책사업으로 채택된
'낙동강 프로젝트' 조기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오늘 도내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낙동강 프로젝트 조기 집행과 국비 확보 방안,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안에 사업을 발주하는데
초점을 맞춰 행정절차를 빨리 이행하고,
사업 발주 예외 규정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또,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에 부합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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