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지자체, 내년초부터 돈줄 푼다

◀ＡＮＣ▶ 경상북도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 사업 예산의 절반 이상을 내년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비상대책반을 만들어 시·군의 예산 집행까지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예산안이 통과된 다음 날부터 바로 예산을 집행하라"는 게 이명박 ...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경상북도가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포항시 박남문 위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24명과 지자체 공무원 2명 등 모두 2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맑은 가운데 오후에 흐려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1.5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7.5, 구미 영하 4.9, 봉화 영하 9.5, 포항 1.5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낮최고기온은 대구 11도 등 7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

돈사 화재, 1억 5천만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경산시 자인면 65살 정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1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돈사 85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돈사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내년 예산안 의결

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오전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을 최종 의결합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경북의 내년도 예산은 당초보다 46억원 삭감된 4조 5천 729억원입니다. 도의회는 의결에 앞서 공무원 해외 연수비와 용역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한 배경 등을 집행부와 도의원들...

경북농협, 농작물재해보험금 173억원 지급

경북농협은 오는 31일까지 우박과 동해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173억 원을 지급합니다. 이번에 지급하는 보험금은 농가에서 순수하게 부담한 68억 원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대상 농가수는 3천 400여가구입니다. 올해 도내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만 4천 600여가구이고, ...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경상북도는 1억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는 상습 고액 체납자 47명의 명단을 관보와 경상북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모두 140억 5천여만 원으로 법인이 85억 6천여만 원, 개인이 54억 9천여만 원이었습니다. 지방세를 가장 많이 체납한 법인은 포항에 있는 한 토지구획정리...

만평]여전히 배고프다

경상북도의 내년 국비 예산이 지난 해보다 1조 5천억 원 이상 늘어난 4조 3천 677억 원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경상북도는 그야말로 잔칫집 분위기인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말 획기적인 일입니다. 우리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이 밤낮 없이 뛰어다닌 성과물이라서 더욱 기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도의회, 내년 예산안 의결

경상북도의회가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4조 5천 775억원을 확정했습니다. 도의회는 당초 예산에서 연구용역비와 공무원 해외 연수비, 행사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교육청의 내년 예산도 2조 5천 372억원으로 의결했습니다.

R]지자체, 내년초부터 돈줄 푼다

◀ＡＮＣ▶ 경상북도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 사업 예산의 절반 이상을 내년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반을 만들어 시·군의 예산 집행까지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예산안이 통과된 다음 날부터 바로 예산을 집행하라"는 게 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