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농협이
양배추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제주 한림농협으로부터
양배추 18톤 가량을 매입해 이 가운데 7톤을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뱅크에 나눠줬습니다.
또, 제주 양배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나머지는 동대구농협 직원들이 직접 사고,
일부는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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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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