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학교주변 길거리 음식이
지나치게 달고 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초,중,고교 6곳의
길거리 음식 9종류를 조사한 결과,
도넛의 경우 100그램당 당 함유량이
18.7그램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꼬치, 떡볶이 순이었습니다.
100그램당 나트륨 양도
꼬치 643밀리그램, 만두튀김 487,
토스트 388 밀리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 4개 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도
당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지나치게 달고 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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