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일]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 지자체 한의약 동맹
경산에 있는 한약진흥재단이 한국 한의약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한약진흥재단은 오는 12일 경산 본원에서 한국 한의약진흥원 출범식을 합니다. 출범식에는 경북과 전남, 강원, 충북, 제주 등 한약재를 생산하는 12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한의약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한의약 동맹'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한...
윤태호 2019년 06월 09일 -

일]대구 치맥페스티벌 세계화 추진
대구시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행사로 키웁니다. 이를 위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한국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축제장에 유입하기 위해 KTX와 연계한 1박 2일 일정의 '치맥 열차 관광상품'을 만듭니다. 치맥 열차는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7일과 19일, 20일 3차례 운영할 예정입니다....
윤태호 2019년 06월 09일 -

보건대, 시마네현립대와 식품영양 산업 연구
대구보건대학교가 일본 시마네현립 대학교와 한국과 일본의 식품 영양 산업을 함께 연구합니다. 두 대학의 식품영양과 교수 4명은 '한국과 일본의 바른 식생활 교육에 대한 우유와 유제품 가치관'을 연구해 지난달 한국 식품영양학회로부터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는 8월에는 시마네 대학교 교수와 학생이 보건대를 방문해...
윤태호 2019년 06월 08일 -

아파트 현장 비개가 전기선 끊어 정전(vcr)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 설치해 놓은 비개가 전기선을 끊어 주택과 상가에 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9분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 설치한 비개 구조물이 기울면서 바로 옆 전기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북구 읍내동 일대 650여 가구에 2시간 30분가량 ...
윤태호 2019년 06월 08일 -

R]검, 경 수사권 조정 갈등 수면 위로
◀ANC▶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지역에서도 검찰이 경찰 수사에 대해 이전보다 엄한 잣대를 적용하겠다고 하자 경찰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검찰이 최근 "인권 친화적 수사환경 조성"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C...
윤태호 2019년 06월 07일 -

계명대, 대입 정보박람회 개최
계명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소개하는 정보 박람회를 엽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계명대 의양관에서 입학 설명과 학생부종합전형, 전공 탐색과 맞춤형 입학상담 등 6개 주제로 나눠 박람회를 합니다.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단과대학별 교수와 취업상담 전문가, 입학사...
윤태호 2019년 06월 06일 -

계명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
계명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8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창업 자금과 창업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을 막기 위해 질의, 응답 중심의 발표 평가로 대상을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과...
윤태호 2019년 06월 05일 -

영남공고 비리, 검찰 무혐의에 반발
검찰이 교사 채용 비리 등의 의혹을 받아온 영남공고 재단 관계자들에게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전교조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영남공고 비리와 관련해 고발된 교장과 법인 이사장의 혐의 11개 가운데 이사장의 배임수재 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
윤태호 2019년 06월 05일 -

R]자갈마당 개발, 지주와 법정 공방 불가피
◀ANC▶ 대구 도심의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이 어제부터 철거에 들어가 이 일대 탈바꿈이 시작됐습니다. 여] 개발은 시작됐습니다만, 아직 땅을 둘러싼 분쟁이 다 해결되지 않아 앞으로 넘어야 할 난관이 많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갈마당 개발 예정지 한가운데 있는 6층짜리 건물...
윤태호 2019년 06월 05일 -

산모 자리 비운 병실만 골라 절도 실형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산부인과 입원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59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말, 대구 수성구 한 산부인과 병실에서 산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입원실에 있던 현금 17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산부인과 2곳에서 금품 3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
윤태호 201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