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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흉기 난동 40대 징역 10년 유지
길 가던 여고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법 형사1부 김연우 부장판사는 42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무차별 흉기 난동은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엄하게 처벌해야 하는 만...
윤태호 2019년 04월 25일 -

R]전통시장 재단 비리, 대구시 간부 유착 의혹
◀ANC▶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이 보조금을 마음대로 사용한 비리를 계속해서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시청 간부 공무원이 관여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 해당 공무원은 최근 사직서를 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명절 떡값으로 230여만 원, 해외...
윤태호 2019년 04월 25일 -

5만 원권 30장 위조한 2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2부 이진관 부장판사는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은 통화 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지만, 수단과 방법이 전문적이지 않고, 생활고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자기 집에서 레이저복...
윤태호 2019년 04월 24일 -

R]강은희 교육감, 벼랑 끝 전술로 압박
◀ANC▶ 교육감 직을 잃을 위기인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법정에서 새로운 쟁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1심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책임을 선관위에 미루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은희 교육감 변호인이 문제로 삼는 것은 '공직선거 후보자등록 경력 신고서'입니다. C.G)강 교육감은 후보 ...
윤태호 2019년 04월 24일 -

경북대, 교육부 시설확충비 전용 적발
경북대학교가 시설 확충 사업비 일부를 다른 용도로 썼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북대는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교육부 지원을 받아 시설 2개를 짓고 남은 돈 3억 2천 900여만 원 가운데 1억 9천 500여만 원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경북대는 시설 보강에 남은 돈을 썼다고 해명했지만 감사원...
윤태호 2019년 04월 24일 -

R]강은희 교육감, 벼랑 끝 전술로 압박
◀ANC▶ 교육감 직을 잃을 위기인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법정에서 새로운 쟁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1심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책임을 선관위에 미루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은희 교육감 변호인이 문제로 삼는 것은 '공직선거 후보자등록 경력 신고서'입니다. C.G)강 교육감은 후보 ...
윤태호 2019년 04월 23일 -

R]금품수수에 보조금 무단 전용
◀ANC▶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이 서문시장에 게스트하우스를 지으면서 비리를 저질렀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더 들여다봤더니 명절 떡값을 챙기거나 보조금 수천만 원을 무단 전용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의 팀장과 팀원 8명은 지난 2...
윤태호 2019년 04월 23일 -

공보물에 후보 허위사실 게재 기획사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선거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게재한 혐의로 기소된 광고기획사 대표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지방선거 때 최기문 현 영천시장의 공보물을 만들면서 경찰청장 시절 업무 성과를 과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을 ...
윤태호 2019년 04월 23일 -

컬링 `팀킴` 지도자 2명 입건
여자컬링 전 국가대표 '팀킴'이 폭로한 부당 대우와 관련해 지도자 2명이 경찰에 입건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을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해외 전지훈련비 같은 보조금을 이중으로 지급받아 가로채...
윤태호 2019년 04월 22일 -

이정백 전 상주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조사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4년 상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축산업자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정백 전 상주시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 전 시장 자택 등을 압수 수색을 하고, 이 전 시장을 불러 대가성과 돈 사용처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돈을 빌린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
윤태호 201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