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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수거차량 전복..1명 사망
음식물 수거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9시 25분쯤 대구시 수성구 고모로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이 가로등과 교통신호기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뒤집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윤태호 2019년 05월 07일 -

대포통장 대량 유통 15명 적발
대구지검은 가짜 법인 이름으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팔아넘긴 대출업자 2명을 상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유령법인 설립에 관여한 법무법인 사무장과 대포통장 유통 조직원 등 10명을 불구속기소 하는 한편, 조직 총책 등 3명을 쫓고 있습니다. 대출업자 2명은 사무장과 짜고 법인을 만든 뒤...
윤태호 2019년 05월 07일 -

R]고참 판사 많아져 법원 변화 불가피
◀ANC▶ 요즘 법원에는 경력 15년 이상의 부장급 고참 판사가 많아졌습니다. 검사나 변호사 가운데 판사를 뽑다 보니 생긴 현상인데, 이러면서 법원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지방법원은 '경력 대등 재판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G1)------------------...
윤태호 2019년 05월 06일 -

검찰, 강은희 대구 교육감 벌금 200만 원 구형
선거홍보물 등에 정당 경력을 표기한 혐의로 기소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 김연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 교육감이 1심 재판 때와 달리 공소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정당 경력을 선거에 ...
윤태호 2019년 05월 03일 -

관광버스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충돌, 12명 부상
경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6분쯤 대구 북구 사수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기사는 중상을, 승객 1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습니...
윤태호 2019년 05월 03일 -

R]강은희 교육감 운명, 13일에 결정
◀ANC▶ 지난 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불법 시비로 재판을 받는 마지막 피고인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입니다. 강 교육감의 운명은 이제 열흘 뒤 결정됩니다. 여]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는 13일에 잡혀 있는데요. 검찰은 1심과 같이 교육감 직을 잃는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윤태호 2019년 05월 03일 -

강은희 교육감 항소심 3차 공판
대구고법 제1형사부 김연우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5시 대구지법 11호 법정에서 강은희 교육감 항소심 3차 공판을 엽니다. 오늘 공판에는 강 교육감의 정당 경력을 담은 후보자 등록 경력신고서를 접수한 대구시 선관위 직원과 선거홍보물을 만든 업체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강 교육감 변호인 측은 정당 경력을 적...
윤태호 2019년 05월 02일 -

갑질 직위해제 전 대구식약청장 '무혐의'
직원에게 갑질했다며 직위 해제됐던 설효찬 전 대구식약청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한 설 전 청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설 전 청장이 부하 직원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한 것은 평소 해당 직원...
윤태호 2019년 05월 02일 -

R]수갑 풀고 도주..허술한 피의자 관리
◀ANC▶ 칠곡에서 특수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이 경찰서로 이송되던 중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 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당시 경찰관이 3명이나 있었고, 경찰서 현관 앞까지 도착해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새벽 칠곡군 석적읍 한 술집에서 34살 A 씨가 둔...
윤태호 2019년 05월 01일 -

여고생 앞 신체 노출 60대 실형
대구지법 형사8단독 장민석 부장판사는 여고생 앞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장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칠곡군에 있는 한 길에서 여고생 앞에서 자신의 신체 특정...
윤태호 2019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