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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R]담배가게에 솔담배가 없다?
◀ANC▶ 농어촌 지역의 영세민을 위해 한 갑에 200원씩에 공급하는 솔담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듭니다. 담배인삼공사가 공급량을 줄여 생색만 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내 한 담배 소매점. ◀SYN▶담배 소매상(하단) 솔담배 있어요? 없다. 한달에 한번 정도 들...
윤태호 2002년 01월 14일 -

주택가 차량 옆거울 부순 10대 3명 검거
술에 취해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 둔 차량 10대의 옆거울을 부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모 고등학교 3학년 17살 강모 군 등 고등학생 3명을 폭력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강 군 등은 오늘 새벽 6시 10분쯤 술에 취해 대구시 동구 입석동 K2 부근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 둔 29살 ...
윤태호 2002년 01월 14일 -

포근한 휴일, 나들이객 점차 늘어
새해들어 두번째 일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포근한 날씨속에 산과 공원 등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14.3도를 비롯해 구미 13.1도, 춘양 8.3도 등으로 예년보다 8-9도 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고, 오후부터 울진 등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윤태호 2002년 01월 13일 -

R]영천시 쓰레기 대란 장기화 조짐
◀ANC▶ 영천시가 주민들의 반대로 쓰레기 매립장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시내 곳곳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고 시민들은 악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천시와 주민들간에는 여전히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쓰레기 대란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
윤태호 2002년 01월 12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재송
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전자할인마트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냉장고와 가스렌지 등 전자제품을 태워 천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연기가 2층 산부인과로 스며들면서 입원 중이던 산모와 신생아 등 9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
윤태호 2002년 01월 12일 -

지난해 음주교통사고 발생 줄고, 단속건 늘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줄었습니다. 지난 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천 400건 가량으로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줄었고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33명으로 7명이 줄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도 한 몫을 했는데 실제로 지난해 음주운전 적발건 수는 만 5천 900여 건으로 전년도 보다 30% 이...
윤태호 2002년 01월 12일 -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월 말 구미시 해평면 66살 최 모 씨의 집에 침입해 최씨를 위협한뒤 3억원 상당의 중국 골동품을 훔친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아 온 3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지명수배 중이던 김 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중순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여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4...
윤태호 2002년 01월 12일 -

전기합선 추정 화재 잇따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50살 송 모 씨의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가건물과 목재, 내부집기 등을 태워 9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창고 천장부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낡은 전선이 합선되면...
윤태호 2002년 01월 12일 -

아침]약령시 테마거리 조성사업
대구 지역의 한방 전통문화 거리인 약령시가 한방 이미지에 걸맞는 테마거리로 조성됩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약령시를 한방 전통문화에 걸맞는 특색있는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9억여 원을 들여 약령시 테마거리 조성에 나섭니다. 중구청은 약전골목의 도로와 인도를 화강석으로 포장...
윤태호 2002년 01월 11일 -

군비행장 주변 소음대책, 동구 보상 가능성
국방부는 군용 비행장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특별법을 제정해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소음대책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동구 K2기지 주변 지역 가운데 소음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135가구 466명에 대해서는 이주대책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생...
윤태호 200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