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월드컵 경기 입장객을 상대로 절도짓을 한
전라남도 영광군 58살 진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진 씨는 한미전이 열리는 어제
대구시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 제5출입문 앞에서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진주시 망경동 34살 권모 씨의 바지주머니에서
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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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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