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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폴란드 대통령 계명대 방문
알렉산데르 크바스니예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오늘 오전 대구를 방문합니다. 알렉산데르 크바스니예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폴란드 정부 관계자 등 수행원 31명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오늘 대구로 옵니다. 폴란드 대통령의 이번 대구방문은 현재 한국-폴란드 협회 회장인 계명대 신일희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
윤태호 2002년 06월 05일 -

아침R] 월드컵 첫 승리의 감격
◀ANC▶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 거둔 승리는 대구시내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자축하는 시민들의 함성은 밤이 깊어갈수록 높아만 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 대표팀의 승전보가 울려퍼지자 붉은 악마 응원단들은 일제히 거리로 뛰쳐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
윤태호 2002년 06월 05일 -

아침R]반쪽짜리 한류열풍
◀ANC▶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이해 어젯밤 두류공원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한류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국인 관광객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반쪽짜리 행사에 그쳤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콘서트 effect(5초 가량) 콘서트의 막을 올린 베이비...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아침]성주,고령 택시요금 인상
내일부터 성주지역의 택시요금이 인상됩니다. 성주군은 지난 5월 경상북도의 택시요금 인상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기본요금을 종전 천 300원에서 천 500원으로 200원을 올리고, 주행요금도 215m당 100원에서 177m당 1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님을 목적지까지 태워주고 빈차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아내 목졸라 숨지게 하고 자살
40대 남자가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농약을 마시고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7살 진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아내 41살 권 모 여인을 전기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자신도 4시간 쯤 뒤 어머니가 살고 있는 성주군 수륜면 고향집에서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학생 상대 갈취폭력 10대 4명 검거
대구달서경찰서는 중학생을 상대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달서구 이곡동 18살 강모 군 등 10대 4명을 폭력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달서구 이곡동 모 중학교 부근에서 귀가중이던 중학생 15살 김모 군 등 4명을 위협해 현금 2만 3천원과 손목시계를 빼앗는 등 지난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모...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오늘도 무더운 날씨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19.7도, 영천 15.3, 포항 18.8, 춘양 11.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경산 33도를 비롯해 영천, 구미 32, 포항 28, 안동 31도 등으로 어제와...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선거법 위반 후보자 입건
경북지방경찰청은 선거구민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향응을 제공한 경산시의원 후보자 최모 씨와 안동시의원 후보자 손모 씨 등 2명을 각각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6일 경산시 옥산동에서 주민 60여 명에게 자신의 경력이 적힌 명함을 돌리고 현금을 기부한 혐의를, 손 씨는 ...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월아침]월드컵 기간 중 예비군 훈련 중지
월드컵과 지방선거를 맞아 범국민적인 붐조성과 참여를 위해 예비군 훈련이 중단됩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방선거의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후보등록일인 지난 달 28일부터 월드컵 16강전이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병력동원훈련을 포함한 모든 예비군 훈련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2002년 06월 03일 -

월아침]대한통운 보훈가족 무료 택배 서비스
택배 전문회사인 대한통운이 전국의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무료 택배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한통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내일부터 3일 동안 전국의 보훈 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예약 전화 1588-1255로 가능하고, 택배 ...
윤태호 2002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