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유흥주점 업주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구미시 형곡동 29살 윤모 씨 등
구미시내 조직폭력배 9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중순
구미시 원평동 모 주점에 찾아가
자신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장사를 한다며 종업원 30살 정모 씨 등 2명을
둔기로 마구 때려고,
30살 박모 씨의 유흥주점에서
7차례에 걸쳐 술값도 내지 않고
천 5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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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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