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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청결 행사
월드컵을 앞두고 민,관,군이 합동으로 금호강 주변에서 국토대청결 행사를 가졌습니다. 2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시민, 공무원 등 2천여 명은 오늘 대구파크호텔에서 고모역 구간에 이르는 금호강 일대에서 대규모 국토 대청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차 4대와 고무보트 3대가 동원돼 금호강 주변과 강물...
윤태호 2002년 05월 25일 -

오후]소년소녀 가장과 후원자 만남
소년소녀 가장과 후원자의 만남 행사가 오늘 육군 3사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만남의 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소년소녀 가정과 후원자 140여 쌍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관람과 시설견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3사관학교 4학년 박성...
윤태호 2002년 05월 25일 -

고령 수박축제 열려
고령군의 특산물인 수박축제가 오늘 고령군 우곡면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고령군 우곡면 우곡초등학교에서는 수박재배농민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의 특산물인 그린 수박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축제에서는 수박 품평회와 수박씨 멀리뱉기, 수박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우곡면...
윤태호 2002년 05월 25일 -

아침]무장 탈영병 검거 위한 모의 훈련
월드컵 기간 중에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군·경 합동으로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육군 50사단은 오늘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무장 탈영병 발생 시 조기 검거를 위해 상주에서 왜관, 칠곡 구간 주요 국도 검문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도주로 차단과 대도시 진입봉쇄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50사단측은...
윤태호 2002년 05월 24일 -

아침R]식중독 증상, 학교 늑장대응
◀ANC▶ 최근들어 학교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측은 환자 발생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신고하는 등 초동 대처에 허점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도 사실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0일 달서공고 학생 80여 명이 설사...
윤태호 2002년 05월 24일 -

속옷 원단 생산공장에서 화재(촬영)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서구 내당1동 51살 안모 씨의 속옷 원단 공장에서 불이 나 목조 건물 내부 330여 제곱미터와 기계,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7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천장에 있던 전선에서 불꽃이 튀어 먼지더미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났다는 종업원들의 ...
윤태호 2002년 05월 23일 -

재송]식중독 증상 서부중학생 139명
대구시 서구 평리동 서부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환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학생 12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139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고, 이 가운데 2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식중독 증상자와 접촉한 가족이 유사한 증...
윤태호 2002년 05월 22일 -

재송]식중독 증상 서부중학생 139명
대구시 서구 평리동 서부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환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학생 12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139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고, 이 가운데 2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식중독 증상자와 접촉한 가족이 유사한 증...
윤태호 2002년 05월 22일 -

사전선거운동 구의원 입후보예정자 잇따라 적발
달서구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4월 자신의 선거사무장 내정자 41살 안모 씨에게 활동비 160만 원을 미리 주고,이 달 초 선거구민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달서구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41살 김모 씨를 고발조치했습니다. 또,선거준비사무소 유리창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선팅지를 추가로 붙인 혐의로...
윤태호 2002년 05월 22일 -

사전선거운동 구의원 입후보예정자 잇따라 적발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이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하다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자신의 선거사무장 내정자 41살 안모 씨에게 활동비 160만 원을 미리 주고, 이 달 초 선거구민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달서구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41살...
윤태호 200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