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4월 자신의 선거사무장 내정자
41살 안모 씨에게 활동비 160만 원을
미리 주고,이 달 초 선거구민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달서구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41살 김모 씨를 고발조치했습니다.
또,선거준비사무소 유리창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선팅지를 추가로
붙인 혐의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51살 이모 씨를 주의 조치했습니다.
서구선관위도
지난 1월 초 열린 방위협의회 총회에서
참석자들에게 43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하고,식사대금 44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53살 석모 씨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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