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중에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군·경 합동으로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육군 50사단은
오늘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무장 탈영병 발생 시 조기 검거를 위해
상주에서 왜관, 칠곡 구간
주요 국도 검문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도주로 차단과 대도시 진입봉쇄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50사단측은 훈련 시간 동안
검문소를 통과하는 시민들에게
차량 검문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모의 탈영병을 목격했을 때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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