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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권 밀매 조직 무더기 검거
◀ANC▶ 중국 조선족들을 상대로 한국 여권을 팔아온 브로커 등 여권 밀매 조직 19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권 밀매단이 노린 것은 한국 여권을 위조해 한국 등지로 밀입국하려는 중국 조선족들입니다. --------------CG시작--------------------- 이들은 돈을...
윤태호 2002년 08월 30일 -

여권밀매 조직 검거
일본으로 밀입국하려는 조선족 중국인에게 한국 여권을 팔아넘긴 밀매조직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청송군 현서면 38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8살 김모 씨 등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하거나 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해 5월 일본에 밀입국하려는 중국 조...
윤태호 2002년 08월 30일 -

아침]공무원 직장협의회 경북 협의체 발족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공무원 직장협의회 협의체가 발족합니다. 경상북도내 21개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들은 오늘 오후 2시 구미보건소 회의실에 모여 공무원 직장협의회 경북 협의체 창립총회와 함께 발족식을 갖고 임원단을 구성합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월례 정기모임을 통해 도와 시,군에 있는 직장협의회 간에 정보...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아침]달성 하빈 봉촌 연근 인기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모래땅에서 생산되는 연근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는 56농가가 61ha에 연근을 재배해 연간 천 300톤을 서울 가락시장으로 납품하고 있는데, 최고의 가격으로 팔릴 정도로 반응이 좋아 농가 소득도 해마다 2천 50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봉촌 연...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택시기사 도박 일당 검거(그림있음)
도박장을 개설해 상습으로 도박을 해 온 택시기사 등 7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37살 김모 씨와 37살 이모 씨 등 전·현직 택시기사 7명을 각각 도박장 개설과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차량 교대 시간 전인 새벽 시간대에 김 씨의 사무실...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10시이후] 지역의 독립운동사 학술 발표회
대구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는 오늘 대구시민회관에서 광복회 관계자와 대학교수를 초빙해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학술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대경대 권대웅 교수와 충남대 이성우 교수는 지난 1915년 달성공원에서 결성됐던 ...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강도상해 피의자 여죄 밝혀
어제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된 32살 김모 씨는 경찰조사에서 어제 음독 자살한 동료 김씨와 함게 차량 할부금 천 300만 원을 갚기 위해 지난 달 초부터 지금까지 경북 문경과 상주, 칠곡 등지의 가정집에 침입해 6차례에 걸쳐 모두 3천 400여만 원을 뺏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50...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특수공무집행방해
대구서부경찰서는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는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45살 이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자신의 가구집 앞에서 서구청 교통지도계 공무원 46살 김모 씨 등 2명이 인도에 불법주차중인 자신의 차...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금속노조 대구지부 부지부장 검거
대구달성경찰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중이던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구지부 수석부지부장 36살 김모 씨를 폭력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말 달서구 두류2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앞에서 임금 협상과 단체협약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하던 중 본부장실에 들어가 집기를 부수고, 사진을 찍는 공...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 -

카드깡 업자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신용카드로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처럼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2억 여 원을 융통해주고 수수료 2천 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30살 권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0월 초 구미시 원평동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신용카드로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
윤태호 200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