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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뺑소니 신고 절반이 가짜
◀ANC▶ 사고를 낸 뒤 고의로 도망을 가는 뺑소니 사고는 특정범죄에 해당돼 처벌이 가중돼 무겁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접수되는 뺑소니 사고 신고의 태반이 뺑소니 사고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학생인 26살 소모 씨는 이 달 초 좁은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행...
윤태호 2002년 08월 27일 -

630R]송유관 파손 사고 잇따라
◀ANC▶ 각종 공사에 따른 송유관 파손과 그에따른 기름 유출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유관을 관리하는 회사에서 매설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5월 30일 경산시 진량읍 경부고속도로 확장 공사장에서 땅에 파일을 박다가 송유관...
윤태호 2002년 08월 26일 -

일R]카드사, 임의로 전화요금 카드결재
◀ANC▶ 카드회사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용실적을 올리기 위해 가입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전화요금을 카드로 결제하고 있어 가입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2살 이모 씨는 며칠 전 전화요금 납입 영수증를 받고는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납부한 적도 ...
윤태호 2002년 08월 25일 -

일]고령군 '코텍대학' 설립 차질 불가피
고령군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 '코텍대학' 설립이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가칭 코텍대학 설립 준비위원회는 지난 해 고령군 다산면에 가칭 코텍대학을 설립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학교법인 설립 허가 신청도 하지 못하는 등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측은 학교법인 명의 이전 문...
윤태호 2002년 08월 25일 -

일]고령군 '코텍대학' 설립 차질 불가피
고령군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 '코텍대학' 설립이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가칭 코텍대학 설립 준비위원회는 지난 해 고령군 다산면에 가칭 코텍대학을 설립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학교법인 설립 허가 신청도 하지 못하는 등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측은 학교법인 명의 이전 문...
윤태호 2002년 08월 25일 -

경찰, 재해복구에 인력 지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작업을 위해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달성군 논공면과 옥포면에 의경 2개 중대 300여 명을 투입해 강물 범람으로 논에 유입된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제거하고, 제방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 방범순찰...
윤태호 2002년 08월 24일 -

다방 위장취업후 돈 훔쳐 달아나
대구서부경찰서는 다방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선불금 등 3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6살 박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0일 직업소개소를 통해 경주시 안강읍 38살 이모 여인의 다방에 선불금 210만 원을 받고 위장 취업한 뒤 이틀 동안만 일하고 이 씨의 ...
윤태호 2002년 08월 24일 -

환경파괴사범 244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50일동안 환경파괴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축산폐수 200리터를 인근 하천으로 무단방류한 농장주인 등 모두 244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지역 난개발이나 국토훼손 행위가 64건에 7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질 오염과 대기환경 오염, 폐기물 불법...
윤태호 2002년 08월 24일 -

청소년 성매매 사범 25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한달동안 대구시내 PC방과 전화방 등지에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여고생 8명과 성관계를 가진 51살 이모 씨 등 청소년 성매매 사범 2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결과, 성매매 대상 청소년 가운데 절반 가량이 고등학생으로 대부분 유흥...
윤태호 2002년 08월 24일 -

허위 매출전표 작성해 7천 여 만원 융통
대구서부경찰서는 카드 가맹점을 개설해 생활정보지르 보고 찾아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허위로 매출전표를 작성하고 선이자를 떼는 수법으로 7천 400여 만원을 융통해 천만원의 이득을 취한 카드할인업자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44살 김모 씨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윤태호 2002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