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한달동안
대구시내 PC방과 전화방 등지에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여고생 8명과 성관계를 가진 51살 이모 씨 등 청소년 성매매 사범 2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결과,
성매매 대상 청소년 가운데 절반 가량이
고등학생으로 대부분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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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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