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작업을 위해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달성군 논공면과 옥포면에
의경 2개 중대 300여 명을 투입해
강물 범람으로 논에 유입된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제거하고,
제방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원 100여 명도
지난 22일 가옥 침수 피해가 컸던
경남 함안군으로 내려가
가재도구 정리나 쓰레기 줍기 등
수해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