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모래땅에서 생산되는 연근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는
56농가가 61ha에 연근을 재배해
연간 천 300톤을 서울 가락시장으로
납품하고 있는데,
최고의 가격으로 팔릴 정도로 반응이 좋아
농가 소득도 해마다
2천 50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봉촌 연근은 지난 80년 봉촌리 일부 농가가
진흙에서만 재배된다고 알아왔던 연근을
낙동강변 모래땅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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